[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와 ㈜와이즈웨이(대표이사 김철순)는 1월30일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관악캠퍼스 전기 셔틀버스 시범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김철순 ㈜와이즈웨이 대표이사는 이번'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시범운행 협약'을 통하여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음에 긍정적인 의견을 나눴다.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차량은 한신자동차의 VANESSE 14인승 차량 2대로, 역방향셔틀(호암교수회관 경유) 구간에 2월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운행 예정이다.

서울대는 ㈜와이즈웨이의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시범운행에 필요한 제반시설 제공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와이즈웨이는 학생 등 구성원의 셔틀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대 제공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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